빗썸, 전 직원수의 10% '희망퇴직' 충격 국내 최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빗썸의 직원 10명 중 1명이 희망퇴직했다. 17일 빗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본사 전 직원 3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전직 지원 프로그램에서 10% 수준인 약 30명이 퇴사했다. 대상자에게는 재직개월수에 기본급을 곱한 금액이 지급됐다. 일각에서는 국내 가상통화 시장 침체로 인해 인력 감원을 단행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연초 가상통화 호황에 힘입어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했지만 현재 가상통화 가격은 연초 가격의 20% 수준이다. 거래량도 2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빗썸은 지난 11일 최대 오프라인 센터였던 광화문 고객센터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빗썸 관계자는 "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전직 지원 프로..
퓨마페이, 코인올(coinall) 거래소 상장 퓨마페이(PMA)가 코인올 거래소에 상장했다. 다음은 정식 공지된 상장 관련 내용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퓨마페이 토큰 PMA가 커뮤니티 기반의 자율 거래소인 CoinAll에 상장됨을 알려드립니다. PMA는 비트코인 시장에서 거래될 것입니다. 상장 절차는 다음 스케줄을 따릅니다. PMA 입금 - 12월 7일 18:00시 (홍콩시간 기준)PMA 스팟 트레이딩 - (BTC 마켓) 12월 10일 12:00시 (홍콩시간 기준)PMA 출금 - 12월 11일 12:00시 (홍콩시간 기준) PMA의 CoinAll 상장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존재감을 확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생태계를 성장시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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