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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암호화폐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는 뭐니뭐니해도 거래소 메타로 불리우는 거래소 토큰이다. 


바이낸스 BNB는 말할 것도 없고... 이미 캐셔레스트의 CAP 코인, 코인제스트의  COZ코인 등은 한번 웨이브가 휩쓸고 갔고, 최근에는 비트소닉의 BSC 코인이 꽤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코인빗, 비트 나루, UIO 등도... 홀짝 수준이긴 하지만...)


이들 코인들의 특징은 배당형이라는 것.


보유만 해도 매일 거래소의 총 거래수수료의 일부를 배당해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수수료 할인, 정액권, 마이닝, 심지어 투표권까지 주면서 투자자들에게 부가적인 혜택을 주다 보니 단기간에 엄청난 가격 상승, 즉 펌핑으로 이어지며 단타 투자자들로부터 엄청난 이슈몰이를 해오고 있다. 


"이용자들이 거래소 내에서 암호화폐를 트레이딩하면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자체 토큰으로 페이백을 해주는 것으로 가지고 있으면 배당도 받고, 트레이딩만 하더라도 토큰이 생기니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거래소 토큰에 열광하는 이유다. 


관심이 안갈래야 안갈수가 없는데, 이러한 토큰들의 공통점이 지속성에 대한 논쟁에서 분명 자유로울 수가 없다. 


분명이 이럴리가 없을탠데... 허점이 있을 것 같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었는데, 최근 꽤 깊이있게 거래소 토큰을 분석한 글을 찾았다. 



거래소 토큰의 세대구분에서부터 각 거래소 토큰의 특징, 매커니즘 및 한계점을 잘 다룬 것 같다. 



혹시나 해서 원 블로그 링크도 함께 올려 놓는다. 


[GDAC+리서치]+3세대+거래소+토큰의+구조적+문제.pdf

https://blog.naver.com/official_gdac/221370906074

 


조금 더 정교하고 정밀한 토큰 이코노미를 반영한 거래소 토큰이 나올 수 있을지, 아직은 지켜봐야 할 것 같긴 하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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