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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시 운전기사들이 ‘카카오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파업을 시작했다. 

이전에는 소상공인, 영세 사업자에 대한 지지가 있기는 있었는데, 최근에는 여론이 너무 싸늘하다... 

이는 평소 승차거부 및 난폭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큰 반감이 있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깜빡이 없는 차선 변경, 급정거, 골목 방해 주차 등 운전자라면 누구나 겪었던 상황이나 보니 파업


행태 자체를 집단 이기주의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 

특히 주말 승차거부를 당해본 사람이면 더더욱... 

과감히 칼질이 필요한 영역이 카풀, 카쉐어링 영역인 것은 명백하다. 다만 기존 사업 조직의 단체 활동에 대해 정부가 어떤 포지션을 정할지도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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